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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맞춤형 방송통신 서비스 체험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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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기간 중 '위치정보 활용서비스'와 '찾아가는 방송통신서비스 교실'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국민들에게 정부3.0 핵심 성과물과 미래의 생활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체험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및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위치정보 활용서비스' 체험관에서는 안전ㆍ엔터테인먼트ㆍ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를 소개한다.


'위치정보 표지(비콘· beacon)'를 활용해 행사장 내에 숨겨져 있는 스탬프를 모으는 '보물찾기 게임', 119 등 긴급구조시 위치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위치정보 플랫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찾아가는 방송통신서비스 교실에서는 방송통신요금 미환급액 조회, 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사기 및 모바일 앱 결제 피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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