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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시가 13일 중구청에 공문을 보내 14일까지 대한문 앞 보도와 차도 쪽,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매단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란 리본을 정비해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14일 대한문 주변에서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시는 수거한 리본들은 서울시청 지하 4층의 문서고에 보관할 수 있도록 보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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