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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 구강 건강 챙긴다

구강 건강 상담 ,구강 건강의 중요성 알린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보건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4일까지 ‘구강보건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보건소는 주민들에게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강보건캠페인 및 구강건강상담 등을 한다.

◆찾아가는 구강 상담


서대문구보건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챙긴다.

어르신들의 개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잇솔질법과 치주병 예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린다.


또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천연동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을 찾아가 미혼모들의 구강 건강을 살핀다.


서대문구보건소는 미혼모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구강위생용품을 나눠주고 사용법도 알려준다.


또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모자보건수첩’도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후 3시 30분부터는 아이들의 보육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학원’에서 아이들에게 불소를 입히고 올바른 잇솔질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캠페인, 패널전시


이외에도 서대문구보건소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신촌역 앞에서 올바른 구강관리와 치주병 예방을 위해 가두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더불러 구강보강주간동안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과 2층 모자보건실 복도, 4층 구강보건실 복도에 구강 위생용품과 패널을 전시한다.


패널 내용은 치아우식증 예방법, 잇몸질환, 치주병 진행과정, 영유아 치아건강, 올바른 이닦기, 치아우식 진행과정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보건소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구강교실’ 76회 운영해 1969명에게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3517명에게 불소를 무료로 씌워줬으며, 463명을 대상으로 874개의 치아 홈을 메웠다.


또 어르신들 94명에게 무료로 노인의치보철을 해준다.


의약과 ☎33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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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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