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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현선물 반영 전구간 상승

CRS 비드 우위 분위기속 호가만 올라

IRS가 채권시장 현선물 영향을 받으며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커브변화는 감지되지 않는 모습이다. CRS도 거래가 뜸한 가운데 10bp 정도 상승했다. 다만 주식상승과 환율하락 영향으로 비드가 우세한 분위기다.


28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5bp가량 상승중이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오른 3.37%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도 어제보다 5bp 상승한 4.17%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도 전장대비 5bp 오른 4.34%로 거래중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10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25%를, 3년물이 2.80%를, 5년물이 3.2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19bp에서 -212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42bp에서 -137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17bp에서 -112bp를 기록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선물시장 약세정도를 반영해 조금 올랐고 3~5년구간에서 비드가 나오면서 좀더 상승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현선물 시장과 동반상승하는 모습으로 커브엔 변화가 없다”며 “CRS는 여전히 비드가 우위인 가운데 10bp정도 상승했다. 다만 거래는 많지 않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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