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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그간 플랫 반발.. 10년쪽 스팁

CRS 환율상승 오퍼 출회.. 비드만 밀리는 모습

IRS금리가 채권 현선물 움직임 따라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만 10년 중심 구간에서 비드가 출회되며 커브가 스티프닝을 연출했다.
CRS는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환율상승 영향에 따라 오퍼가 나왔지만 비드만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25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하 구간에서 3~4bp 가량 하락했다. 반면 5년이상 구간에서는 보합내지 1bp 하락에 그쳤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4bp 떨어진 3.38%를 기록했고, 3년물도 어제보다 3bp 내린 4.17%를 나타냈다. 반면 IRS 5년물이 전장비 1bp 하락한 4.33%로 마감했고, 10년물은 보합세를 보이며 4.49%에 장을 마쳤다.

CRS는 전구간에서 5bp 하락했다. CRS 1년물이 1.15%를, 3년물이 2.60%를, 5년물이 3.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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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베이시스는 소폭 벌어졌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22bp에서 -223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55bp에서 -157bp를 나타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19bp에서 -123bp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그간 눌렸던 10년물 중심으로 비드가 나오며 커브 스티프닝을 연출했고 본드스왑 또한 와이드닝됐다”며 “최근 단기간 플래트닝 모습을 보인데 대한 반발성 내지는 CD레인지어크루얼 등 구조화채권 발행이 마무리됐다는 안도감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CRS는 환율상승 영향으로 오퍼가 나오기도 했지만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며 “상승이든 하락이든 물량이 적은 탓에 힘을 싣지 못하는 모습”이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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