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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선물따라 하락.. 커브 살짝 스팁

CRS 환율상승 불구 보합권.. 거래소강

IRS금리가 선물 움직임 따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선물 하락에 비해서는 그 폭이 적은 편이다. CRS는 환율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거래 또한 거의 없어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4bp 가량 하락하고 있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일대비 나란히 3bp 내린 3.39%, 4.17%, 4.31%를 나타내고 있다. IRS 10년물은 전장보다 2bp 떨어진 4.47%를 기록중이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20%를, 3년물이 2.65%를, 5년물이 3.15%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연 이틀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222bp에서 -219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55bp에서 -152bp를 나타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19bp에서 -116bp를 나타내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선물따라 움직이는 정도를 보이며 살짝 스티프닝되는 정도”라며 “CRS는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환율상승에도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현선물보다 덜 하락한 모습이고 CRS는 실거래가 없는 듯 하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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