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5곳으로 분산돼 개최되는 2008광주비엔날레는 입장권 1장으로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11월9일까지 이 5곳을 1회씩 입장해 관람이 가능, 당장 주전시관만 관람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령 오후에 비엔날레 전시관에 입장했는데 나머지 시간동안 4곳을 둘러볼 수 없다면 여유있는 날을 통해 관람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입장권을 다시 구입하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주전시관을 이미 둘러봤다면 주전시관은 관람에서 제외된다.
다만 대인시장은 개방된 공간으로, 입장권이 없어도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광주극장은 9월 한달 동안 영화상영이 계속되기 때문에 올해 비엔날레 입장권만 있으면 계속 입장 가능하다.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은 비엔날레 본 전시관 입장 시 하단부분을 절단하고, 남은 티켓의 뒷면에는 시립미술관과 의재미술관, 광주극장을 구분하는 란이 있다.
전시관에서는 관객이 이 3곳을 다녀갈 때마다 해당 란에 검표 확인표시를 찍는다.
검표 확인은 시립미술관은 ‘Bi’, 의재미술관은 ‘en’, 광주극장은 ‘nale’로 찍힌다.
3곳의 장소를 모두 관람하면 입장권 뒷면에는 천공문자로 영문 ‘Biennale’가 완성된다.
2008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은 대인시장을 제외한 4개 전시관에서 모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광주극장은 광주비엔날레 티켓 소지자에 한해, 비엔날레 작품으로 상영 중인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외의 다른 영화를 1회 1천원을 할인하고 있다.
문의 062-608-4225.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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