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들 끊임없이 발굴할 것"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23일)에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한다. 청년과 여성 중심으로 1차 인재를 선보인 뒤 앞으로 매주 추가 영입 인재를 발표할 방침이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제3차 인재영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23일)에 장동혁 당대표와 제가 최고위원회의 직후 (1차 인재 영입을) 발표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앞서 인재영입위는 제3차 회의 직후 1차 인재 영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오늘이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일임을 고려해 발표를 미룬 것으로 보인다. 조 위원장은 "내부적으로 (발표) 준비는 다 끝났다"며 "정치적으로 무거운 일정이 겹친다는 판단하에 (시기를) 당대표와 조율했다"고 했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회의에서 200여장 정도의 이력서를 검증해 1차 집중 검증 대상 후보 30명을 추렸다. 최종 선정 규모는 미정이지만 한 자릿수일 것이라는 게 조 위원장 설명이다. 그는 "1차 발표는 상징성이 주목될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 중심으로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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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한 뒤 25일께 영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3월 중순까지는 매주 영입된 인재를 발표한다. "결국 선거는 얼굴 싸움"이라고 강조한 조 위원장은 "새로운 스타트를 함께할 새 얼굴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국민께 신선함, 전문성, 열정으로 판단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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