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과 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과 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size="550,465,0";$no="20151213132611355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4일부터 닷새간 인천지방 해양수산청 수요 ‘인천신항 항로증심 준설공사’ 등 총 117건에 5396억원 상당 공사입찰을 집행한다.
이중 103건(93%)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 공사대금 중 2000억원 상당(37%가량)을 지역 업체가 수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 업체와 공동수급체를 구성(의무)해 입찰에 참여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공사는 56건, 217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인천시 1232억원, 서울시 804억원, 경북 727억원, 경기도 634억원, 충남 443억원, 이외에 지역 1556억원 등으로 분배된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인천 신항 항로증심 준설공사’와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신축 전기공사’ 등 대형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28%가량(1517억원)으로 이들 공사는 최저가 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다른 공사입찰(대형공사 제외)은 적격심사(3875억원) 및 수의계약(4억원)으로 각각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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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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