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본사 매입 결정에 성장성이 저해 받을 것이라는 평가에 약세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보다 2200원(3.67%) 하락한 5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808억원을 들여 네오위즈로부터 분당 본사를 매입했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게임즈 지분을 21.12% 갖고 있는 지주회사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결정으로 순부채 500억원으로 전환됐다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