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설날을 맞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일부 정비 가격을 할인해주는 '설날 맞이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르노삼성 전국 448개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면 엔진오일세트, 배터리, 부동액,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는 고객들은 정비 공임과 부품 가격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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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SM5, SM7, QM5 등 르노삼성의 차량을 보유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까운 서비스점에 방문해 해당 품목을 교환 수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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