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휴스콘건설(대표 한명수)은 30일 제주시에 제주사업본부를 설립하고, 제주도 친환경 건설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명수 휴스콘건설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열에너지를 근간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신성장 동력삼아 '카본 프리 아일랜드(이산화탄소 없는 섬)'를 넘어, 명실공히 친환경 에너지 개발의 메카로 제주도가 성장해 나가는 장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어 "휴스콘건설의 제주사업본부 설립이 그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상생과 협력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스콘건설은 한국형 첨단 지열발전 시스템인 EGS를 도입해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 동서발전, 이노지오테크놀로지와 '제주특별자치도내 지열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아시아 최초로 제주도에 지열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대표적인 친환경 목조건축 자재인 글루램(구조용 집성재)을 적용한 목조주택을 제주도에 집중적으로 보급해 제주도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미래형 건축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휴스콘건설은 휴스콘글로벌, 이노지오테크놀로지, 수필연구소와 5개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친환경 건설·에너지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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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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