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동대문 청량리 일대 박물관 탐방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가을향기 익어가는 휴일 오후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청량리로 가자.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이 살아있는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관장 박희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걸어서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방코스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청량사 영휘원 숭인원 세종대왕 기념관 등이며 세종대왕 시절 과학기술과 신도비, 석물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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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890년대 서울 모형을 통해 근·현대 서울의 급격한 변화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참가자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적어 이메일 (the-best-museum@uos.ac.kr)로 접수하면 되고,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다만 유료관람시설 비용 (500원~1000원)은 개별 부담한다.
단체 신청은 5인까지 가능하며, 대표자가 개별 기재사항을 적어 신청해야 하고, 초등학생이 신청할 경우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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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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