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8일(현지시간) 대선 투표를 마친 일부 주를 시작으로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일본 증시는 급등하고 있다.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본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5% 오른 1만7403.15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는 9시 5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엔화가치가 0.74% 내린 달러당 105.19~20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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