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노조, 저소득·소외계층 어르신 대상 탁구강습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위원장 김종수) 및 탁구동아리는 5월23일 부산본사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일 탁구교실을 개최했다.탁구교실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 40여명(자성대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탁구강습 및 친선경기 등을 통해 재능 기부를 했으며, 탁구대 및 탁구공 등 백만원 상당의 탁구용품을 기부했다.거래소 노동조합 및 탁구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준비한 떡, 음료, 저녁식사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거래소 노동조합 및 탁구동아리는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개최해 지역사회 노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탁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 복지에 공헌할 예정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