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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헌법재판관 재산 1위 이미선 재판관 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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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판관, 작년보다 8억3000만원 증가…유남석 소장 32억9900만원

[공직자 재산공개]헌법재판관 재산 1위 이미선 재판관 61억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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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61억원가량을 보유해 헌법재판소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공개한 헌법재판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유남석 헌법재판관은 32억9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7700만원가량 늘어났다. 이미선 재판관은 작년보다 8억3000만원가량 늘어난 61억3100만원을 보유해 헌재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종석 재판관이 44억78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이석태 재판관이 42억7900만원, 이영진 재판관이 33억8100만원, 이은애 재판관이 25억4200만원, 김기영 재판관이 24억9600만원, 이선애 재판관은 21억6300만원, 문형배 재판관이 8억85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정기 재산변동신고 공개대상자 총 14명 중 재산 증가는 12명, 감소는 2명이고, 재산공개대상자의 총재산 평균은 27억 9466만원이다. 전년도 대비 순재산증가액은 평균 1억 8513만원으로 급여 저축, 주식평가액 상승 등이 주요 증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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