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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낵이 뚜레쥬르 빵으로?…컬래버레이션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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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와 K-스낵의 협업
초코에 바나나킥 케이크, 먹태깡 바게트깡 등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농심 인기 스낵인 '킥, 깡, 링' 시리즈를 접목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농심 바나나킥을 활용해 '초코에 바나나킥 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인다. 화이트 시트 사이로 바나나 크림과 초코 가나슈를 샌드해 바나나킥의 달콤하고 폭신한 맛을 케이크로 구현했다. 케이크의 띠지에는 바나나킥 캐릭터가 초콜릿을 '킥'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농심 스낵이 뚜레쥬르 빵으로?…컬래버레이션 신제품 4종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 농심과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4종 출시. 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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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바게트에 먹태깡을 더한 '먹태깡 바게트깡'은 청양마요, 고추장마요의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청양마요 맛과 고추장마요 맛의 먹태깡을 바게트빵에 입혀, 감칠맛과 매콤짭짤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마요네즈에 찍어서 색다른 간식으로 먹거나 맥주와 함께 즐기기도 좋다.


'양파링 도넛'은 양파링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도넛의 겉면에는 양파링 과자 분말을 더해 양파의 맛을 살렸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칠리소스나 스리라차 소스 등 다양한 딥핑소스와 곁들여 취향대로 즐기기 좋다.


'고구마깡 뀌니아망'은 얇은 결의 패스트리를 돌돌 말아 바삭해진 뀌니아망 위에 고구마 다이스를 카라멜라이징해 얹고 검은깨를 뿌려 완성했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후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올리면 더욱 달콤하고 특별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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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관계자는 "K-베이커리와 K-스낵을 대표하는 뚜레쥬르와 농심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제품을 색다르게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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