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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한다…'C랩 아웃사이드' 8기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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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구, 경북, 광주서 동시 진행
AI, 로봇, 디지털헬스 등 혁신 분야
삼성 제품과 연동 기회, 네트워킹 지원

삼성전자가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8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폭넓게 발굴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AI(인공지능) ▲로봇 ▲디지털헬스 ▲IoT ▲콘텐츠&서비스 ▲소재·부품 ▲모빌리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한다…'C랩 아웃사이드' 8기 공개모집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8기 스타트업 모집 포스터.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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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법인이 등록돼 있고, 시리즈B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라면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시리즈A는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 단계를 의미하며 시리즈B는 시리즈A를 통해 인정받은 스타트업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단계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삼성전자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실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와 연동하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C랩 아웃사이드 6기에 선정된 유산소 운동 AI 분석 스타트업 '라이덕'은 헬스 데이터 측정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삼성헬스 앱에 자체 개발한 피트니스 AI 모델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정교하고 개인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혁 라이덕 대표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대기업과 협업 기회를 얻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C랩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삼성헬스 앱에 당사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빌딩 IoT(사물인터넷)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핀포인트'는 상업용 건물 관리를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관련 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성수동에 위치한 오피스 빌링 '팩토리얼 성수'에 솔루션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라이덕', '핀포인트' 두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에 더해 투자도 진행하는 등 잠재력이 높고 향후 사업 연계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과의 실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C랩은 스타트업들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유치 기회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운영해 졸업 예정인 스타트업에게 과제 발표와 전시 기회를 통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와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참가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랩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지분 취득 없이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 ▲전용 업무공간 ▲ 삼성전자 내부 컨설팅 프로그램 ▲CES 등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 보유 특허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959개(사내 423개, 사외536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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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규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 C랩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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