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3개·경력사원 5개 분야
금호건설이 주택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5일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인재 확보의 일환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총 13개 분야다. 분야별로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총 13개 분야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총 5개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일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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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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