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 증시 뒤흔드는 '이것'…AI공포도 이긴다[주末머니]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미국 물가지표, 증시에 낙관적 전망
대신증권 "최소 3월까지 상승 방향"

미국 증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급속도로 발전한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 전체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며 관련주와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AI발 공포가 "과장됐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미국 증시의 방향성이 위를 향할 것이라는 반론도 흘러나오고 있다. 낙관적 전망의 근거는 다름 아닌 물가지표다.


21일 대신투자증권 문남중 연구원은 '물가지표(CPI, PCE, PPI)가 살리는 미국 증시&AI 낙관론'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월 CPI 확인 이후 미국 증시는 산업(AI) 변수보다 매크로(물가) 변수에 더 반응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미국 증시의 상승 가능성을 예상한 것이다.


스멀스멀 살아나는 금리 인하 기대감
미국 증시 뒤흔드는 '이것'…AI공포도 이긴다[주末머니]
AD

실제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CPI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다. 휘발유 가격, 주거비, 식료품 가격이 여기에 포함된다. 동계 시즌(12~2월)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가격이 안정됐고, 일부 항목의 상승폭도 제한적이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됐다.


시장의 시선은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와 PPI(생산자물가지수)로 옮겨가고 있다. 문 연구원은 "12월 PCE와 1월 PPI까지 예상치를 밑돈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는 더 명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리는 언제나 핵심 변수다. 지금 시장은 약간의 경기 둔화보다 '물가 안정'을 더 반기는 눈치다. 경기가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물가가 내려오면, 연준이 부담 없이 금리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AI 기업 밀어올리는 '할인율 축소'
미국 증시 뒤흔드는 '이것'…AI공포도 이긴다[주末머니] 미국 제조업&서비스업 PMI. 대신증권 보고서 캡쳐

미 연준의 금리 인하와 함께 할인율 축소 효과도 기대된다. 할인율은 주식의 현재 가치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미래에 벌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시간과 위험을 감안해 일정 부분을 깎는데 그 기준이 할인율이다.


예컨대 5년 뒤 100만원을 벌 기업이 있다면, 그 100만원을 지금 100만원과 똑같이 보지 않는다. 금리가 높으면 많이 깎고, 금리가 낮으면 덜 깎는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 할인율이 축소되고, 이는 미래 이익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즉,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금리 상승은 정반대의 효과를 낸다.)


AI 관련 기업은 현재 이익보다 '앞으로 벌 돈'에 대한 기대가 큰 기업들이다. 할인율이 낮아질수록 이런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된다.


문 연구원은 "연준 금리 인하와 할인율 축소 기대가 재부각되면서 미국 증시와 AI 기술기업에 대한 낙관적 시각이 확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과 서비스의 경쟁력과는 별개로, AI를 비싸게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셈이다.


짧게는 3월까지 ↑…다만 불씨는 남아 있다
미국 증시 뒤흔드는 '이것'…AI공포도 이긴다[주末머니] 2026년 1/4분기 국가별 투자 선호도. 대신증권

문 연구원은 "짧게는 3월까지 미국 증시 상승 방향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전제 조건은 분명하다. 물가 상승폭의 둔화가 이어질 것. 그리고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하에 나설 것.


물가가 다시 튄다면, 할인율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커진다. 그 순간 성장주는 가장 먼저 부담을 받는다. AI 낙관론도 다시 흔들릴 수 있다.


과거 흐름을 보면 1분기, 특히 3월까지는 비교적 강세를 보였던 경향도 있다. 2021~25년 한국의 설 명절 기간 미국 증시(S&P500)는 평균 +1.1% 상승했다. 여기에 고용은 아직 견조하고, 물가는 둔화 조짐을 보인다. 금융시장 가격지표를 훼손하지 않을 정도의 경기 상황이라는 평가다.


문 연구원은 미국 증시와 AI 관련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IT, 반도체, 소재, 산업재 등 AI 인프라와 연결된 업종이 함께 거론됐다. AI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반도체 투자를 동반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연쇄적인 투자 사이클이라는 시각이다.


AD

보고서의 언급대로 설 연휴 이후가 "미국 및 AI 혁명에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될지, 아니면 긴 조정장의 시작일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앞으로 나올 몇 번의 물가지표는 힌트가 될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