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이용 금액의 15% 캐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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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오는 11월부터 논산사랑상품권을 캐시백으로 변경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 지침’ 및 ‘국비 지원 방향’에 따라 소비 유발 효과와 정책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시는 그동안 논산사랑상품권의 모바일 충전금액 10% 할인에서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상품권 구매 충전 이용액만큼 계좌로 지급된다.
시는 11월 한 달간은 이용 금액의 15%(월 최대 3만5000원)를 캐시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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