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주순일 광주광역시 북구의원은 최근 운암동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운암동 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측은 "주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의 편익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에 발로 뛰며 주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의원은 제9대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장으로서 재난예방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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