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 의장단이 "광주의 민주교육을 지키고 이어갈 후보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뿐이다"라며 지지선언을 가졌다.
서구의회 전 의장단은 18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교육철학을 계승하고 민주교육을 완성할 후보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다”며 “광주교육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진 후보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맞서 민주교육 정책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며 “30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한 만큼 광주지역의 교육 문제를 짚어내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천희철, 오향섭, 박영수, 이길도, 박종옥, 나정숙, 오향섭, 강기석 등 전 의장단들이 참여했다. 현직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장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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