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 외교장관회담 31일로 연기…종전선언 등 대북 대화 방안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미 외교장관회담 31일로 연기…종전선언 등 대북 대화 방안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30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연기됐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9시께) 회담을 열 예정이었으나, 한 시간 늦춰졌다가 본회의 지연 등의 이유로 아예 31일 회담 개최를 위해 일정을 다시 조율중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날 회동 결과를 정리하고 종전선언과 인도적 지원 등 대북 대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