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사전예약자 81만명 돌파하며 흥행 기대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엠게임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를 오는 10일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 최고 기대작으로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 진화시킨 모바일 MMORPG다.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모바일 MMORPG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사전예약자 수는 81만명을 돌파했다.
미국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대만 모바일게임 시장은 지난 1분기 약 5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엠게임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대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진열혈강호’를 앞세워 매출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만 파트너사 해피툭(HappyTuk)의 양민영 대표는 "정식출시에 앞서 3일 동안 진행한 비공개테스트(CBT)에서 참여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며 "열혈강호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게임성 검증까지 마쳐 흥행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진열혈강호의 대만 출시일을 확정하며 아시아 공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공들여 만든 게임의 첫 출시인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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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진열혈강호의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태국, 베트남 및 국내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빠르게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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