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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전폭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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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산업을 키우기 위해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짓고, '1인 미디어 팩토리'를 개방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는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과기정통부는 이 곳을 통해 콘텐츠 제작지원과 전문교육·멘토링에 나선다. 역량 있는 신예 창작자를 발굴한다. 사업화 및 유통지원, 해외진출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거점 지역별 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한다. 1인 미디어 창작자 발굴 규모를 확대하고, 세무·저작권 분야의 교육을 지원한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내에 ‘1인 미디어 팩토리’를 구축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촬영·편집공간과 공용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제공을 시작했다. 정부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와 1인 미디어 팩토리의 개소는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정책을 체계화하는 첫걸음”이라며, “1인 미디어 분야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5G 시대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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