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과학을읽다]②해수면 상승, 일본·한반도 사라진다

시계아이콘02분 05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과학을읽다]②해수면 상승, 일본·한반도 사라진다 해변이었던 곳이 바다로 변한 키리바시공화국의 모습. 농지는 염분이 침투해 물이 오염되고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됐습니다. [사진=유튜브 화면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해수면 상승으로 일부 섬나라는 물에 잠겨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이런 섬나라와 저지대 국가 이외에도 전 세계 해안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큰 위협을 느끼면서 살게 됩니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해안을 따라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도시들 중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을 따라 위치해 있는데 미국 인구의 잘반 가량이 해안으로부터 약 80㎞ 이내에 살고 있고, 40% 가량은 해안 지방으로 구분된 행정구역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남아메리카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서도 거의 비슷한 거주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인구의 40~44% 정도가 해안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잦은 '성가신 홍수(Nuisance flooding)'의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 때문에 도로가 자주 막히고, 산업체나 주택은 지하실의 물을 퍼올리기 위해 펌프를 사용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지역의 경우 과거에 비해 규모가 큰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해 과거보다 더 큰 홍수피해를 입힙니다.


미국의 일부 해안도시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성가신 홍수가 잦아지자 부두를 높이고 있고, 주택 소유주들은 유압잭으로 주택을 들어올려 기초를 높이기 위해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는 1950년대에 연간 4번 정도 발생했던 성가신 홍수가 2014년에는 1년에 40번 정도 발생했고, 워싱턴DC의 포토맥강 주변은 성가신 홍수가 더 많이 일어나면서 인근 지역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만의 탕기어섬은 1850년에 존재하던 면적의 3분의 1만 지금 남아 있고, 대서양 남쪽 해안지역인 멕시코만 연안의 루지애나주 남부의 해수면은 매년 9㎜ 이상 상승하는데 이는 최근 5년간 전 세계 평균치인 4.8㎜의 2배 가량되는 수치입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경우 고도가 매우 낮은데다 석회암 위에 도시가 건설돼 만수위가 높아지면 도로나 지반으로 물이 쉽게 침투해 홍수 발생이 더욱 잦아졌습니다.


최근 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수도 다카로 몰려들고 있는데 이는 높은 파도와 농지로 침투해 들어오는 바닷물이 농촌과 도시 주민 모두에게 피해를 입혀 이를 피해 이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겐지스강 삼각주의 저지대 마을은 해수면이 높아져 담수 공급이 어려워지고, 토양의 염분이 증가하면서 농사짓기가 더 이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국제이주기구(IOM)은 다카로 유입된 이주자의 70%가 환경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주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카의 고도도 해발 15m에 불과하고, 이주자들이 넘쳐나는 슬럼가는 이보다 더 낮아 다카조차 해수면 상승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지구 전체가 물에 잠길리는 없겠지만 일부 섬나라 외에도 해안의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겨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과학을읽다]②해수면 상승, 일본·한반도 사라진다 세계 해수면 상승에 따른 세계 주요도시의 침몰 시기. [그래픽= Information is beautiful]



세계 곳곳의 이슈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해 전달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Information is beautiful'에서 몇년 전 소개했던 인포그래픽 'When Sea Levels Attack!'은 해수면 상승의 위험성을 인류에 명확하게 인식시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세계의 유명 도시들을 비슷한 해발고도로 구분하고, 해가 지나면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오른쪽의 막대는 남극의 빙산이 다 녹으면 해수면이 73m, 그린란드의 빙산이 다 녹는다면 6.5m가 상승함을 알려주고, 왼쪽의 계단식 그림은 해수면이 상승할 때마다 바다속에 잠길 수 있는 세계의 주요 도시들을 표시했습니다.


물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니스는 100년 후 해수면이 1m 상승해 완전히 바다속으로 사라집니다. 200년 후 해수면이 3m까지 높아지면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독일의 함부르크,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맨하탄 저지대, LA의 씨프론트가 잠깁니다. 400년 후 해수면이 6m 상승하면 중국 상하이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도 수중 도시가 되고 맙니다.


한국의 경우 해수면이 1m 상승하면 서울의 1.6배 정도되는 면적이 침수됩니다. 8000년 후에는 중국의 중부 내륙까지 바닷물이 차올라 한반도는 물론, 일본까지 모두 바다에 잠겨 사라집니다.


AD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에 이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더 강력해진 태풍의 위력과 일부 해안도시들은 성가신 홍수로 예전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당장이 급한데 수천년 후를 걱정하느냐고요? 수천년이 지나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지금 인류는 그나마 덜 상처받은 지구를 후손들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양치질 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며,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해수면 상승을 조금이라도 더 늦추는 방법입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