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홈쇼핑이 'H포인트' 론칭 기념 프로모션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현대H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H포인트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TV방송상품 전용 1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전·명품 등 일부상품을 제외하고 TV방송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의 10%(최대 5만원 한도)를 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H포인트는 오는 9월27일 지급되며, 부여일로부터 60일 간 현대H몰, 더현대닷컴, 현대백화점, 한섬, 현대리바트 등 현대백화점그룹 H포인트 가맹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H몰은 H포인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 선물증정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5% 추가할인쿠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0원 적립금, 파리바게트 1만원 이용권,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교환권 등에 100% 당첨되는 이벤트다.
이번 H포인트 특별 프로모션의 대표상품으로는 '2017년형 리안스핀 유모차', '수려한 특별패키지', '맥포머스 브레인 마스터' 등이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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