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엔에이치스팩9호는 피합병회사인 넷게임즈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KTB네트워크에서 바른손이앤에이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들의 지분율은 총 51.65%다.
회사는 또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 달성 후 임동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박용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본점소재지 또한 서울 여의도동에서 강남구 강남대로 308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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