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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혼밥족 전용 티셔츠, 대박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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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그림과 재치 멘트, 당당한 혼밥의 즐거움 과시하는 잇아이템

[카드뉴스]혼밥족 전용 티셔츠, 대박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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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혼밥족 전용 티셔츠, 대박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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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혼밥족 전용 티셔츠, 대박났네



1인용 식당, 1인 전용 메뉴, 싱글 패키지….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들이 넘쳐나는 요즘. 눈이 '번쩍' 뜨이는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혼밥 티셔츠'


웹툰작가 카광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일씨가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패션 프로젝트입니다.


'혼밥티'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윽한 눈빛의 캐릭터와 재밌는 멘트가 잘 어우러져 있죠. 티셔츠를 소개하는 상세설명도 센스 넘칩니다.


목표 40만원이었던 크라우드 펀딩은 무려 6414% 달성(2565만원)이라는 놀라운 성공을 거뒀습니다. 어마어마한 인기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혼밥티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합니다. 핫해핫해


1인가구 500만 시대.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혼자사 는 가구인 요즘. '혼밥'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밥 먹는 게 눈치 보이는 경우도 많죠.


이상일씨는 혼밥티에 대해 '누구나 편히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자'라는 이념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혼자 밥 먹는 건 더 이상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말이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상일씨는 "이렇게 인기를 끌 줄 꿈에도 몰랐다"며 "더 재미있는 만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혼밥족을 향해 한 마디를 던졌죠.


"저도 어제 혼자서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더 이상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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