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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KBS 공식 퇴사' 소속사 찾아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공식적으로 KBS에서 퇴사했다.
5일 KBS 측은 "5일 오정연 아나운서의 면직 발령이 났다"며 "오 아나운서는 지난달 말부터 KBS를 떠났으며 2월5일자로 발령이 나면서 공식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오 아나운서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며 앞으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2006년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2기로 KBS에 입사해 이후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비바 점프볼', '생생 정보통' 등 KBS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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