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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걸스데이 민아 "아빠 차 사드리고 싶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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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걸스데이 민아 "아빠 차 사드리고 싶어"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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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스데이 민아가 아버지 생각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민아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직까지 걸스데이가 갖는 수입이 많지가 않아 다른 아이돌처럼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못 해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아버지께 꼭 차를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일정 이동하면서 회사차를 타니 아버지 차가 낡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민아는 "분수에 넘칠지 몰라도 꼭 바꿔드리고 싶다"며 결국 눈물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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