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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유예빈 '신상털기' 끄떡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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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유예빈 '신상털기' 끄떡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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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1·미스대구 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5일 한 포털 연예 게시판에는 '유예빈의 놀라운 과거'라는 제목으로 유예빈의 학창시절 등 과거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수년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가 겪는 '통과의례'가 되다시피 한 신상털기를 유예빈도 피해가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유예빈의 과거사진은 게시물 제목대로 '놀랍다'는 표현이 적절했다. 성형 논란 등 갖은 구설수에 올랐던 미스코리아 선배들과 달리 유예빈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해 왔던 것.


특히 고교 졸업앨범 사진에서 유예빈은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유예빈의 과거사진에 "간만에 수술 적게 한 미코가 나온듯", "코는 한 것 같은데 다른데는 그대로네", "역대 미코에 비해서 수수하지만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유예빈 '신상털기' 끄떡없는 이유는?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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