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56% 오른 9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1800원(2%)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0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지난 17일 이후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이날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2·4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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