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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中企 지원 미래인터넷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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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8일 미래인터넷지원센터를 9월18일 개소했다.


미래인터넷지원센터는 미래인터넷 정보시스템(www.fi-korea.kr)에 온라인 전용 상담창구를 마련해 법률, 특허, 재무관리 분야의 기술과 경영기법 등에 대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통위와 인터넷진흥원은 이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 컨설팅 자료 등 전문화된 DB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서비스뿐 아니라 기업의 성공사례, 해외 진출 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초빙 특별교육과 현장방문 컨설팅, 간담회 개최를 병행해 온라인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인터넷지원센터 사업에는 민간 컨설팅 업체인 씨에스티(기술분야), 더포인트비씨지(법률, 특허분야)가 용역업체로 선정돼 참여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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