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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에 등장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종의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라우니 열애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브라우니가 흰색 몰티즈 종의 실제 강아지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나와있다.
이 게시물 작성자는 "압구정에서 새벽에 브라우니가 외제차를 타고 나오는 걸 본 사람이 있다던데 결국 사진이 유출됐다"는 폭로 글을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브라우니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담당 변호사를 통해 사진 촬영자를 소송 중"(ahn**), "코코샤넬(낸시랭이 어깨에 얹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이랑 잘되고 있는게 아니구나. 이런 바람둥이"(nn_), "침대사진 유출이라니 충격이다"(dah**)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며 열애설을 퍼뜨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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