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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트윗매물' 서비스 시작..매물·현장정보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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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는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매물정보 서비스인 '트윗매물'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트윗매물'은 공인중개사들이 트위터로 매물을 올리면 부동산뱅크 웹페이지상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부동산 중개 분야에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뱅크에서도 트위터의 플랫폼과 부동산뱅크 매물 플랫폼을 연동, 트위터에서도 간편하게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해 하루 약 600여곳의 중개업소에서 매물과 현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다.


트윗매물은 지역별, 물건별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어 검색이 쉽다. 또 매일 실시간으로 매물이 업데이트 된다.


옥지연 부동산뱅크 서비스운영팀 팀장은 "SNS와 모바일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부동산 중개업에서도 SNS를 활용한 정보유통이 중요해졌다"며 "트윗매물에 올라오는 부동산 매물과 현장에 대한 정보는 다른 어떤 채널보다 현장동향 변화가 빨리 반영된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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