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잠재력이 큰 예비특허스타기업,특허스타기업 40개사 선정, 맞춤형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가 지난 한 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스타기업과 예비특허스타기업을 20개씩 선정, 시제품 제작과 특허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근로자 10인 미만인 소기업에는 350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으로 서울시내 중소기업 매출 증대와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억원을 투입, 특허스타기업 25개사와 예비특허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지원하고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확보, 보호 등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경쟁력 확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허스타기업 25개사 · 예비특허스타기업 15개 사 선정,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먼저 특허기술을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서울을 대표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서울지식재산센터의 전담변리사가 기업이 소유한 기술의 특허 가능성과 기술개발·R&D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경영전반에 걸친 토털컨설팅, 경쟁기업 특허비교분석 등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 ‘서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를 출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기술개발단계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줘 짧은 시간내에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비 특허스타기업'을 선정·지원한다.
'예비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출원한 특허 관련 기술의 추가 개발에 대한 컨설팅, 신기술 인증과 시제품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판, 소송 관련 비용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 및 상표 출원비용 등도 지원한다.
특허스타기업, 예비특허스타 기업 선정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등 관련 문의는 ‘서울지식재산센터’ ☎380-3633 (www.ipseoul.kr)으로 하면 된다.
김선순 경제정책과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식재산권은 국가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시가 직접 나서 중소기업의 신기술 창출과 사업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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