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서울식품과 동아원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거래일대비 14.87% 급등한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지난 3, 4일 상한가에서 거래된 뒤 5일 10% 이르는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서울식품 우선주의 경우 4거래일 연속 15% 이르는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해 온 동아원은 이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9시28분 현재 동아원은 3.04%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원은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의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