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서울식품의 보통주와 우선주가 나란히 상한가에 진입했다.
3일 오후 2시26분 현재 서울식품 보통주는 전일 대비 14.95% 오른 2460원에 우선주는 14.94% 상승한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전일 9만3160주 거래에 그쳤던 것이 이날에는 67만주까지 늘어났다.
이날 보합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11시경부터 거래가 늘어나며 주가가 함께 상승하더니 오후 12시경부터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월 우선주가 급등하기 시작하며 보통주까지 함께 동반상승했지만 이후 2개월여간 약세를 거듭해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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