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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올해를 휴대폰결제 세계화 원년으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휴대폰 결제 솔루션 기업 다날이 미국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올해를 '휴대폰 결제 세계화 원년'으로 선포했다.


다날은 18일 올해를 휴대폰 결제 세계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1분기에 상용화 예정인 미국 시장 서비스 성공을 위해 본사 정훈진 부사장을 미국 현지법인 부사장으로 발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훈진 부사장은 국내에서 쌓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공업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 미국시장에서의 서비스 안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다날은 현재까지 미국 내 40여개 업체들과 휴대폰결제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다날은 향후 영업부문 강화를 통해 서비스 런칭 시점에는 약 100여개의 사이트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훈진 다날 부사장은 "미국 내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휴대폰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간 휴대폰결제가 가능해져 한국에서도 미국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게 된다"며 "올해를 휴대폰결제 세계화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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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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