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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소송' 윤상현 現 소속사 "법적대응 할 것"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전 소속사로부터 10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린 배우 윤상현의 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측이 입장을 밝혔다.


엠지비엔터테인먼트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전에 기사를 확인했다. 소송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맞대응 의지를 표했다.


한편 윤상현의 전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이하 엑스타운) 측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의 이중계약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엑스타운 측은 "윤상현과의 전속계약이 2004년 8월부터 올해 2009년 7월 31일까지 였음에도 윤상현은 회사와 대화없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M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회사에 막대한 매출과 이미지에 손해를 입혔다"며 10억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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