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취화선'에 이어 '인사동 스캔들' 주목";$txt="";$size="510,733,0";$no="200903081114129515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인사동 스캔들'이 하루 앞당겨진 오는 29일 개봉한다.
영화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래핑보아 측은 23일 오전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인사동 스캔들'이 하루 앞당겨진 오는 2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 초청 시사회의 좋은 반응과 극장들의 요청에 따라 한 박자 빠른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통쾌하다", "좋은 반전, 지루할 틈이 없다" 등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 최초로 그림 복원 및 복제 기술자들이 펼치는 그림전쟁 사기극을 그린 영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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