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 바니 프랭크 금융위원장이 AIG가 직원들에게 지급키로 한 보너스와 관련, 합법적인 회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서 밝혔다.
방송에서 프랭크 위원장은 "AIG가 보너스 지급을 약속한 시점을 확인, 합법적인 회수가 가능한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의 오스탄 굴스비 경제보좌관도 보너스 지급 방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AIG는 미국 정부로부터 1800억달러의 공적자금을 받은 보험회사로 직원들에게 약 10억달러의 보너스 지급을 약속, 이미 일부가 지급됐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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