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션과함께' 소상공인 기부마라톤 흥행…나흘 만에 30억보 돌파

'2025 롱런' 온라인 대회 접수 나흘 만에 30억보 돌파
10억 보 넘으면 함께일하는재단에 10억원 기부 공언
카카오페이 기대 이상 흥행에 "추가 계획 논의 중"

카카오페이는 가수 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진행 중인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롱런' 참가자 걸음 수가 30억보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원근 대표가 션과 함께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 기획을 위해 머리를 맞댄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롱런'.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고 걸음 수가 10억보에 도달하면 함께일하는재단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나흘 만에 30억보를 돌파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캠페인 시작 28시간 만인 지난 15일 10억보, 16일엔 20억보를 돌파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13만3338명이 참여해 30억2103만여보가 적립됐다.

오프라인 대회는 다음 달 6일 오전 9시 경기 하남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한다. 션과 함께 10㎞를 달린다.

14일부터 오프라인 대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 5000명까지 받았다. 50명은 온라인 이벤트로 뽑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10억 걸음 목표 달성 후에도 참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추가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캠페인 슬로건인 함께 달려, 더 오래에 맞춰 많은 사용자가 즐겁게 걷고 달리며 기부에 동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일상 속 상생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제금융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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