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키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북유럽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섀르반 키친'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섀르반 키친은 북유럽 가정 집을 연상시키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공간으로, 북유럽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섀르반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의류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복합 공간으로 쇼핑은 물론 커피 자연주의 ‘루소랩’의 커피, 케이크,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료와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쇼핑을 마친 후에도 여유 있게 머무르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 것.별도로 마련된 ‘잉겔라 존’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P.아레니우스의 리빙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P.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레트로풍 작품으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활발하게 협업하는 작가다. 식기세트, 접시, 머그컵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잉겔라 디자인의 수입 소품을 판매해, 매장을 찾은 엄마들에게 폭 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온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도 매장 내 구비해 쇼핑객의 편의를 높였다.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섀르반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섀르반 바람개비’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 섀르반 제품구매 고객에는 이탈리아 초콜릿 ‘킨더 조이’를 1000명에게 제공한다. 오픈 주말 한정으로 매장에서 솜사탕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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