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센딩' 현상금 사냥꾼 배두나, 무궁화문양 그려진 강렬한 의상 착용

'주피터 어센딩' 배두나

'주피터 어센딩' 현상금 사냥꾼 배두나, 무궁화문양 그려진 강렬한 의상 착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워쇼스키 감독의 신작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하는 배두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 것이 지난 29일 공개됐다.해당 스틸 컷에서 배두나는 왼쪽 볼과 이마에 무궁화 문양이 그려진 강렬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트릭스'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워쇼스키 남매 감독들은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종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통해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담아낸다.배두나는 주피터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인간을 재배해 수확한 후 적출해 외계 종족들에게 판매해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거대기업 아브라삭스 가문의 첫째 '발렘'이 지구의 소유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주피터의 목숨에 현상금을 거는데 배두나는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주피터를 사냥하는데 나선다.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들과 '클라우드 아틀라스', 미국드라마 '센스8'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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