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 기간 중 자사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 등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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