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빼어난 래핑과 보컬 실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몸에 받았다. '매트릭스 댄스'라는 애칭이 붙은 4단 날아차기 퍼포먼스로 빼어난 호흡과 실력을 과시했다.이들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은 90년대를 풍미한 힙합 사운드를 2013년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노래로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도입부의 묵직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이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EXO, 달샤벳, 아이비, 레인보우, 넬, 써니힐, 헨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스피드, 더 씨야, 백아연, 레드애플, 투아이즈, 혜이니,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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