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청소년 문화존 축제는 양천구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문화프로그램.청소년단체나 시설, 각급 학교 동아리회원 등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자신들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또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또래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쉼터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4월24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목교 축제의 거리와 양천공원에서 펼쳐진다.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 문화·예술·레저 등 활동 참여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전통문화·음악·댄스·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2604-7485~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